네, 꼭 전화상담을 통해 시간예약을 하셔야합니다.

다른 고객님의 장례예약시간이 정해져있을 수 있고,언제 장례를 치룰지도
예약상태에 따라 알 수 없습니다.
심신이 피곤한 상태에서 장례식장에서 고생하시는 일이 없도록 꼭 미리
전화상담으로 예약후, 절차를 밟으셔야 합니다. 

현행법상, 죽은 동물을 매장했다가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공공장소에 버리면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합법적으로 동물 사체를 처리하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기본화장은 말그대로 화장의 절차만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본화장외에는 모든 사항이 선택사항입니다.

선택사항으로는
염습(아기를 마지막으로 깨끗하게 씻기는 절차)
수의(아이의 마지막 가는 길에 예쁜 옷을 입혀 보내는 절차)
관(집의 개념이라고 하는데 관에 넣어주는 절차)
유골함(아이의 유골을 함에 넣어주는 절차)
스톤(추출된 유골을 영구히 부패되지않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절차)
등이 있습니다.

일부업체에서 강매를 한다거나 옵션,패키지등으로 현혹한다거나

야간화장료를 따로 받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