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고 착한 우리집강아지...테리
지난16년이 넘는 세월~
즐거운시간, 행복한시간들 만들어줘서 고마워.
우리가족은 아직도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야되는데~
테리와 함께하진 못하지만,,,우리집강아지는 영원히"테리"
몇년간 눈이 보이지 않아서 힘들었지...우리도 너무 안타까웠단다.
그곳에서는 환하게~보고, 짖고, 우리가족도 기억하며 잘 지내렴.
네가 좋아하는 고구마도 있어야할텐데...
테리야 잘가~~안녕
우리집강아지 테리의 마지막을 경건하고 아름답게 보내주신 'CIELO PET'감사합니다!!!
짧은시간이었지만 마음편히 보낼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