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야 너를 다시 못본다고 생각하니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구나
너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지만 지켜지지못해 너무나도 가슴아프다.
비록 짧은시간 함께했지만 내 마음에서는 영원히 그 시간이 함께 할꺼야
너가 처음에 와서 내품에 안겨서 나를 핥아주면서 쳐다보는 그 순간이 아직도 내눈에 선명한데..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다
너무나도 작고 귀엽고 이쁜 모습들 하나하나 생각할때마다
내 심장에 비수가 날아와 박히듯 너무 숨이 막혀
천국에서는 아프지말고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마음껏 뛰어 다니면서 하고싶은것 다해
아빠가 콜리 그곳에서 행복할수 있도록 항상 기억하고 기도할께
너무 사랑한다 너무 보고싶다 내새끼 내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