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동안 엄마 아빠곁을 지켜준 우리 작은 천사 모모야..
지금도 13년전 네가 나를 선택해준 그 순간이 감사하고 또 감사해.
그동안 아빠의 욕심때문에.. 널 보낼준비가 안되어 있던 내 욕심때문에 병원을 오가는 생활을 하게해서 너무 미안해..너무 사랑한다 우리 모모.
아직도 어제 엄마아빠 옆에서 널 도와달라고 하는건지 사랑한다고 얘기해주는건지 뜻 모를 너만 쓰다듬고 있었던 아빠엄마를 용서해줘.
나중에 엄마아빠가 하늘에 갔을때 제일 먼저 너한테 갈께 우리 기다려줘. 너무 사랑한다 우리 모모.
저희 사랑하는 모모 덥고 늦은시간에 잘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도 13년전 네가 나를 선택해준 그 순간이 감사하고 또 감사해.
그동안 아빠의 욕심때문에.. 널 보낼준비가 안되어 있던 내 욕심때문에 병원을 오가는 생활을 하게해서 너무 미안해..너무 사랑한다 우리 모모.
아직도 어제 엄마아빠 옆에서 널 도와달라고 하는건지 사랑한다고 얘기해주는건지 뜻 모를 너만 쓰다듬고 있었던 아빠엄마를 용서해줘.
나중에 엄마아빠가 하늘에 갔을때 제일 먼저 너한테 갈께 우리 기다려줘. 너무 사랑한다 우리 모모.
저희 사랑하는 모모 덥고 늦은시간에 잘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