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소개하여 받은 햄찌 둥이.
33개월이란 시간동안 가족들의 핸드폰 갤러리를 가득채우고도 남을 둥이와의 추억
암으로 1 달 조금넘게 고생하다 하늘로간 둥이
너무나 슬픈마음을 장례를 치르며 조금은 놓을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쓰레기봉투에 버리는건 도저히 할수없어서
급하게알아본 업체였지만 진심으로 우리가족의 슬픔을 공감해주고
작지만소중한 생명을 귀하게대접해줘서 우리가족의 슬픔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둥이는작지만 우리가족의 진정한식구였습니다.
갑자기찾아온 이별에 큰도움을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