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5월6일
퇴근을 서둘러하고 들어왓다
왠지 샤워시키고싶어서 샤워를 시키고
딱붙어서 물을 먹이고 조잘조잘 이야기햇다
누나와도 영상통화하고
형아도 통화햇고
모두에게 인사를 다한듯이
이내 숨을 거두었다
엄마가 가장 아플때 늘 옆에 누웠고
슬퍼 울을때 무릎안으로 살포시 안겨왔고
어디든 언제든 눈을 떼지않던 우리둘리~~~
한번이라도 더 담고 가려는지
졸졸졸
큰눈동자를 한순간도 떼지않던
아픈지 6개월의 시간을
엄마는 몇번이나 안아줬을까
좀더 많이 안아줄걸~~~
쏘시지 반쪽주지말고 한개를 다 줄걸~~~
미안한다 둘리야
13년을 한결같이 엄마를 좋아해줬지?
사랑해 둘리야_~고마웠고 감사해~
이제 아프지말고
숨도 편히 쉴수있는
하나님품으로 돌아갔으니
천국문앞에서 만나자
우리둘리는 천국으로 갔을거니까~~~빨간모포에 쌓아 밤12시 레인보우엔젤을 찾아갔다 편안햇다 복잡하지않아 좋았다 화장 내내 지켜볼수있어서 다행이었고 그곳에 뿌려주고 돌아왓다 맘편히 돌아올수있도록 해주신 레인보우엔젤에 감사드립니다
퇴근을 서둘러하고 들어왓다
왠지 샤워시키고싶어서 샤워를 시키고
딱붙어서 물을 먹이고 조잘조잘 이야기햇다
누나와도 영상통화하고
형아도 통화햇고
모두에게 인사를 다한듯이
이내 숨을 거두었다
엄마가 가장 아플때 늘 옆에 누웠고
슬퍼 울을때 무릎안으로 살포시 안겨왔고
어디든 언제든 눈을 떼지않던 우리둘리~~~
한번이라도 더 담고 가려는지
졸졸졸
큰눈동자를 한순간도 떼지않던
아픈지 6개월의 시간을
엄마는 몇번이나 안아줬을까
좀더 많이 안아줄걸~~~
쏘시지 반쪽주지말고 한개를 다 줄걸~~~
미안한다 둘리야
13년을 한결같이 엄마를 좋아해줬지?
사랑해 둘리야_~고마웠고 감사해~
이제 아프지말고
숨도 편히 쉴수있는
하나님품으로 돌아갔으니
천국문앞에서 만나자
우리둘리는 천국으로 갔을거니까~~~빨간모포에 쌓아 밤12시 레인보우엔젤을 찾아갔다 편안햇다 복잡하지않아 좋았다 화장 내내 지켜볼수있어서 다행이었고 그곳에 뿌려주고 돌아왓다 맘편히 돌아올수있도록 해주신 레인보우엔젤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