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지켜주지못해 미안했어 내 애기 ..조금만 덜당황하고 침착하게 움직였더라면 너를지킬수있었을텐데. 엄마는 후회가되서 가슴이 미어진다. 2015년4월9일에 하얗고 예쁜 조그만 우리애기가우리집에 처음오던날 생각이 난다 그때부터 울 쫑아는 내가 진짜 쫑아친엄마인냥 졸졸 졸 따라다니던 귀여운 예쁜녀석. 어디서 이런예쁜녀석을 또만날수 있을까? 울쫑아는 우리집에 행복이였고 오빠들에게도 없어서는안될 귀염둥이 천사였어 아빠도 쫑아는 사랑이자 최고의 기쁨이였어 그런 쫑아였기에 더 가슴아프고 더보고싶고 미안하고...더 하루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힘들구나 엄마가 울면 쫑아 좋은데 못간다해서 좀참아볼거야 울 애기 좋은데가서 행복하게 살아야 하니까 .,.우리 꼭다시 만나자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