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야 너를 보내면서 아빠가 너무힘들어서 가는길도 제대로 볼 용기가 안났어 미안해...늘 부족한 아빠였지만 마음상한일 있었다면 용서해주고 아빠는 늘 모찌 사랑했어 가끔 말안들어서 밉기도했지만 그래도 진심은 아니였어
모찌야 다음엔 꼭 건강하게 태어나서 다 누리고 살아.. 무지개 다리건너에서는 많이뛰고 넓은곳에서 가고싶은곳 다 가보고 ...그렇게 살아 사랑해 모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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