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이용한 그림이네입니다
병원에서 소개받고 정신없이왔는데
우리그림이를 정성스레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족 편하게 보낼수있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림이가 하늘나라로 떠나고 나니 온가족이 너무 슬프네요
마지막에 시름시름 앓고 밥도 안먹고 해서 아파하는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정말 힘이듭니다
대부분은 건강하게 오래살았다고 위로해주지만 마지막에 아파하던
모습이 계속 떠오르네요.
못해준 기억만 나는데 지금와서 후회한들 소용없으니까요....
저희보다 더 슬퍼해주시고 저희보다 더 걱정해주시고
진심을 다해서 진행해주시는 모습에 저희 가족들은
그나마 마음 내려놓고 편히 그림이를 보낼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