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장례를 치룬 밍키엄마 이성미입니다.
시를시름 앓으며 반년의 시간을 버텨준 아이가....
그래도 엄마 고생하지 마라고 밤새....거친숨을 다스리며 아침까지 버텼나봅니다...
지나고 나니 미안한 생각만 드네요..
평소 하고싶은거 많이 하게 해줬을껄..후회되네요.
마지막 가는 길에 너무 예쁘게 잘 보내주도록 정성으로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화장하기전에 모두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울어버린 생각이 납니다.
주위에 아픈일 겪는 지인있으면 소개하도록 할께요~
항상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