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으로 온 보석같은 쫄랑이~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 줄 알았었어..
지금도 엄마는 니가 있던 자리..너와 함께 걸었던 산책길에서 울고있어..
많이 울면 니가 무지개다리를 못건널까봐 걱정이 되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 ㅠㅠ
우리 가족과 함께 살아줘서 너무 고마웠고 행복했어.
울 쫄랑이도 행복했기를 이 엄마가 너무도 미안한 맘으로 바래본다..
정말 다음 생애가 있다면 엄마보다도 더 오래 사는 엄마의 딸로 태어나줘...
사랑한다..우리 쫄랑이......
밤 10시 30분 ..늦은 시간에 갔음에도 친절하게 해주신 직원님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우리 쫄랑이 잘 보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