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미야. 널 보낸게 실감이 나질 않아.
사랑스럽고 애교많고 예쁜 너에게 내가 많이 사랑을 못돌려준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무지개 다리는 잘 건넜어? 가는 길이 험하지 않아야 할텐데.. 울애기
거기선 아프지 말고 맘껏 먹고 뛰놀고 행복하려무나
거기서 행복하다가 가끔 내 생각해주면 좋을거 같아
우리 함께한 시간들 중에서도 너한테 좋은 기억들만.
언니는 너랑 함께한 시간이 다 행복하고 좋은 기억이라 버릴게 없다.
먹을거로 이름 지으면 오래 산다고 누가 그랬는데
오래 잘 산 거겠지? 갈때까지 언니 기다려줘서 고마워
끝까지 너무너무 착하고 예쁜 우리 흑미.
나중에 나중에 언니가 무지개 다리 건너서 만나러 갈게
그때 꼭 만나주라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올줄은 몰랐어.
신호 많이 보냈을텐데 눈치 채지 못해서 미안..
울애기 너무너무 사랑해. 육신은 갔지만 기억 속에서
우리 함께 하자.
정말 사랑해. 잘가. 나중에 보자 울애기...
사랑스럽고 애교많고 예쁜 너에게 내가 많이 사랑을 못돌려준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무지개 다리는 잘 건넜어? 가는 길이 험하지 않아야 할텐데.. 울애기
거기선 아프지 말고 맘껏 먹고 뛰놀고 행복하려무나
거기서 행복하다가 가끔 내 생각해주면 좋을거 같아
우리 함께한 시간들 중에서도 너한테 좋은 기억들만.
언니는 너랑 함께한 시간이 다 행복하고 좋은 기억이라 버릴게 없다.
먹을거로 이름 지으면 오래 산다고 누가 그랬는데
오래 잘 산 거겠지? 갈때까지 언니 기다려줘서 고마워
끝까지 너무너무 착하고 예쁜 우리 흑미.
나중에 나중에 언니가 무지개 다리 건너서 만나러 갈게
그때 꼭 만나주라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올줄은 몰랐어.
신호 많이 보냈을텐데 눈치 채지 못해서 미안..
울애기 너무너무 사랑해. 육신은 갔지만 기억 속에서
우리 함께 하자.
정말 사랑해. 잘가. 나중에 보자 울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