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많은 분들께서는 그동안 반려동물 문화의 발달과 함께 우리나라도 많은 인식의 변화와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국민경제와 문화의 발전이 무조건 모든 분야에 바로 적용되지는 않았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배려와 인식은 곧 그 사회의 성숙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반려동물의 장례문화도 다른 선진국의 시스템을 많이 차용하고, 한국의 사람 장례문화(염습, 수의 등)가 접목되어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반려동물도 사람과 똑같은 가족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 동물 병원에서 죽은 경우

반려동물이 동물 병원에서 죽은 경우에 동물 병원에

서 처리될 수 있는데, 소유자가 원하면 사체를 인도받아 「동물보호법」에 따른 동물장묘시설에서 소각할 수 있습니다

(「폐기물 관리법」 제18조제1항,

「폐기물 관리법 시행령」 제7조제2항 및 「폐기물 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5 제5호가 목).

※ 동물병원 외의 장소에서 죽은 경우

반려동물이 동물병원 외의 장소에서 죽은 경우에는 소유자가 화장장에서 소각하거나 동물장묘 업자에게 위탁해 소각할 수 있습니다.

※ 동물장묘 업자란?

동물장묘 업자란 동물 전용의 장례식장·화장장 또는 납골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람을 말하며, 필요한 시설과 인력을 갖추어서 시·군·구에 동 등록을 해야 합니다(「동물보호법」 제32조제1항 및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별표 9 제2호). 동물장묘업 등록 여부는 영업장 내에 게시된 동물장묘업 등록증(「동물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6호 서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37조).

하지만, 동물 병원에 맡겨 처리하는 경우, 대부분 옷가지나 여러 용품과 함께 태워서 쓰레기로 취급되어 벼려지는 실태

입니다.

가족으로 사랑을 주고받던 아이에게 할 일인가 생각해봐야 할 일입니다.

이렇듯, 현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화장 시스템이 가장 활성화되어있으며 법적인 토대에도 가장 맞추어진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소각해서 풍선에 담아 대기 성층권에 올리는 방식도 있고

캐나다의 경우, 이미 오래전부터 목걸이 같은 몸에 지니는 액세서리에 화장한 가루를 섞어 서비스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어쨌든, 모든 방식은 화장한 유골을 처리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 대부분은 화장시설에서 소각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람 장례에도 화장 절차가 가장 애용되듯이, 강아지 장례에 있어서도 가장 청결하고 종교와 문화적 인식에 있어서도 화장 시스템이 발달하게 된 주된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레인보우엔젤은 최신 정부(농림부) 정식 허가 업체로서, 철저하게 개별 화장과 장례의 전과정을 고객님의 참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가 강아지 장례 처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개별 화장을 시행하지 않고 고객 몰래 여러 동물을 함께 화장하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사회문제가 된 경우도 있습니다.

레인보우엔젤은 고객께서 전과정을 참관하시기 때문에 청결한 시스템을 당연히 중요시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아이를 예쁘게 보내줘야 하니까요~

/반려동물장례 레인보우엔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