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톤이 무엇일까?
▶ 반려동물화장하고 따로 진행될까?
▶ 스톤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생겼을까?
반려동물가족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장례문화도 발달되어왔습니다.
이제는 과거에 서로 마음을 나누는 단계에서 많은 발전과함께 더욱 세분화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유행처럼 많은 애견인들이 찾고있는 개념이 '스톤'입니다.
아직, 다소 낯설게 들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명, 메모리얼스톤이라고도 불리는 이 시스템은 이미 많이 성행되고 있습니다.
'스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동물장례업체에서 행해지는 과정은 '사람장례'와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아이는 장례식장에 도착합니다.
이후 아이의 몸을 씻기는 염습과 수의 (주로 선택사항)를 진행함과 동시에 추모식을 올립니다.
화장전에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과정이겠죠.
지난 추억과 기억을 떠올리며 추모식은 엄숙히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이 눈물과 아쉬움에 매번 옆에서 뵐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이후, 드디어 화장로로 아이가 들어가는데요.
고온의 화장로에서 화장이 거행됩니다.
이렇게 동물화장장에서 화장과정을 거치면 유골이 수습됩니다.
이후에는 가루형태의 수습된 유골은 역시, 고객참관하에 스톤과정이 이뤄집니다.
이렇게 고온의 액상화과정을 통해 한 방울씩 떨어지는 액체가 굳어 조약돌같은 스톤이 추출됩니다.
똑똑 한 방울씩 떨어지는 것이 꼭, 아이가 눈물을 흘리는 연상이 됩니다.
마치 불교에서 행해지는 사리같은 형태를 띄고 고온의 불과 함께 태우고 돌이 되는 과정은 문화적,역사적으로 인간사에 많이 행해지는 이유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됩니다.
화장과정이후 고온의 스톤과정을 통해 액상화되어 돌형태로 추출된 스톤
곱디 고운 형태로 재탄생된 스톤입니다.
가격은 대략 20만원정도 선에서 무게에 따라 형성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가의 일상때만큼 아름답진 않지만 돌이 되어버린 우리 아이는 저렇게 동그란 형태로 예쁘게 추출됩니다.
이렇게 추출된 스톤은 일반적으로 온도나 습도등에 취약한 특성을 갖는 유골보관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다른 유골은 친환경이나 특수 가공된 유골함으로 오랫동안 부패되지않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톤은 영원히 온전한 형태로 영원히 부패되지않는 상태로 예쁘게 보관되는점이 최근 많은 분들에게 인기있는 이유입니다.
레인보우엔젤에서는 최신 메모리얼스톤 제작화장기기를 갖추고있으며 다른 업체에서 화장한 상태의 유골로도 화기를 이용해 화장된 형태의 유골이면 스톤제작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맑고맑은 돌이 되어버린 우리 아이,
마음속에 영롱하게 영원히 빛나길 바랍니다.
/반려동물장례 레인보우엔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