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가족 이야기
▶ 고양이를 너무 자주 쓰다듬어줄 경우, 오히려 스트레스를 많이 유발시켜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있어요!
영국 고양이 보호 단체 캣츠 프로텍션에 따르면, 동물 애호가들 중 일부는 반려 고양이를 계속 안고 있거나 쓰다듬는 것이 정작 고양이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해요
무작정 귀엽다고 쓰다듬는 등 지속적으로 만지는 행위는 때에 따라 고양이의 건강을 심하게 해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인데요
고양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이라며 사람들은 자꾸 만져주면 고양이에게 애정이 전달돼 기분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갑자기 집 안 구석구석에 고양이가 대,소변을 남기는 이유가 지금 크나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징후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될 경우, 고양이에게 찾아올 질환은 소변을 보지 못하는 방광염, 식욕부진으로 인한 지방간 등이 대표적인데, 고양이는 스스로 아픔을 내색하지 않으려는 습관이 있어 주인이 징후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해요
어른 고양이의 경우는 드물지만 아직 새끼일 때 해당 질환이 발생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에 주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l 고양이를 기를 때 주의할 몇 가지 1) 지나치게 고양이를 안거나 쓰다듬지 말 것 2) 고양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을 찾도록 내버려둘 것 3) 음식과 물을 충분히 공급해 줄 것 4) 구토, 혈뇨, 의식저하 등의 증세를 보이면 즉시 동물병원으로 데려 갈 것 |
우리 새끼냥이들이 하도 도망 다니길래 손 좀 타라고 자주 안아 주신다면….,
그러면…, 안돼요!
/반려동물장례 레인보우엔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