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의사소통 기술을 터득했다.
하지만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는 어떨까?
독일어를 말하는 유아들이 갑자기 아랍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지 상상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 강아지들의 경우와 똑같다.
그래서 우리는 강아지와 소통하기 위해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제2외국어 같은, 별도의 언어를 이해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 왜 해야 하나?
우리는 우리의 개를 아이들처럼 대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의사소통하는 방식이 그렇고, 예전부터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익숙해진 인식이기 때문이다.
언어학자들의 연구결과에서 사람들이 아기나 개에게 말하는 방식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일례로, 우리가 아기들이나 개들과 이야기할 때, 우리는 종종 높은 톤의 목소리로 말한다.
또, 우리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더 천천히 말한다.
▶ 개는 이해할 수 있을까?
우리는 예전부터, 개들이 우리를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 보고 놀라는 경우가 많았다.
단지 "산책하러 가자~"라는 단어를 말하면, 개가 실제로 단어에 맞게 행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남는다.
그들은 우리가 말하는 것을 실제로 이해하고 있을까?
아니면 그것이 우리의 목소리나 몸짓을 반복적 학습으로 유추하는 것일까?
평균적으로, 개는 일생 동안 165개의 단어를 배울 수 있으며, 어떤 개들은 1,000개 이상의 단어를 이해한다고 한다.
듀크 대학의 진화 인류학 교수인 '브라이언 헤어가'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개는 우리 인간처럼 뇌의 왼쪽에서 단어를 처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반면에 음조와 음조는 뇌의 오른쪽에서 처리된다고 한다.
강아지와 의사소통하는 방법?
세상에 의사소통할 곳들이 많이 있지만, 진정 의사소통이 특별하게 중요한 곳은 강아지를 훈련시킬 때다.
소통하는 방법:
1. 손짓
강아지는 처음 들었을 때 단어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그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그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우리는 이것을 손짓으로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서 있어!"라고 하고 손바닥을 내밀고 "기다려!"라는 단어를 말하면서 대기 위치를 표시한다.
이런 식으로 강아지는 그 단어를 어떤 행동과 연관시킬 수 있다.
2. 목소리
우리는 또한 우리의 음성을 이용해서 강아지가 우리를 더 잘 이해하도록 할 수 있다.
만약 강아지가 씹지 말아야 할 것을 씹는다면,
친절한 목소리로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칭찬으로 오해받을 것이다.
하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아니!"라는 말은 강아지의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긴다는 것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그러나, 평소에는 강아지를 부를 때는 항상 친절한 어조를 사용해야 한다.
아무도 강아지를 화난 목소리로 부르는 사람에게 강아지는 가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개는 평범한 어조로 들리는 단어를 잘 들을 수 있고, 시끄럽게 말하거나 흥분된 상태로 말하면 그것에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들은 우리가 말하는 방식에 따라 우리를 더 잘 이해하는데, 우리는 그런 부분에 무감각하다.
3. 단순하게
긴 문장 대신 짧은 단어나 구를 사용하자
강아지는 짧은 한 단어로 말할 때, 단어 연계를 형성하기가 훨씬 더 쉽다.
강아지를 혼란스럽게 하지 않도록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같은 행동을 위해 "기다려!"라고 계속 말하지 말고 다음 행동을 계속하자.
강아지는 명확하고 의사소통에 일관성이 있어야 단어를 효과적으로 연관시킬 수 있다.
4. 보디랭귀지
강아지와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또 다른 방법은 보디랭귀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개는 말을 통해 다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서로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몸을 이용한다.
개들은 다른 개들이 음식과 같은 가치 있는 것에 가까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해 몸의 움직임을 이용한다.
만약에 강아지가 중요한 물건에 가까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강아지에 줄 수 있다.
강아지와 의사소통하는 것은 몇몇 연습이 필요하지만, 강아지가 마음을 읽을 수 없거나 언어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한다면, 더 잘 소통할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아기들과 대화하는 법과 그렇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강아지와 소통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어리고 유약한 어린아이를 대하듯, 하나의 가족 일원으로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하고, 대하는 법도 똑같은 마음으로 하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일 것이다.
/반려동물장례 레인보우엔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