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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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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에게 잘 걸리는 병은? 이에 대한 증상과 대처법은?

나이 든 개가 걸리기 쉬운 질병

 

사람의 수명이 늘어나듯, 강아지도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암이나 여러 병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유전적영향도 있으나 환경적 영향이나 바이러스 자외선, 방사선 등 다양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 든 개가 잘 걸리는 병들을 알아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평소에 유심히 관찰해서 조기에 치료해서 건강하게 노년을 관리해야 합니다.

노령화된 개가 잘 걸리는 병을 알아보고 이로 인해 주로 나타나는 주요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암 (악성 종양)

나이 든 개가 걸리기 쉬운 질병의 제1 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세히 관찰하게 되면 조기에 발견이 가능합니다.

발생 부위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전신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식욕이 없어지고 체중이 줄어듭니다.

피부나 유선, 항문 등 상태를 유심히 살펴보고 평소와 다르게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어 보인다면 동물 병원으로 데려가서 진찰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병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데 전이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면 완치가 어려울 확률이 높고, 조직을 적출하는 수술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돌발성 전정 질환

귀와 뇌로 연결되는 부위에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평형감각이 둔해짐으로 인해 균형 감각이 없어지는 병으로 나이 든 개는 갑자기 증상이 나오는 돌발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이 한쪽으로 기울어 지거나 안구가 흔들리기도 하고, 한 방향으로 빙글빙글 돌거나 합니다.

항생물질이나 스트로이제를 사용하면 조기에 완치가 가능합니다만, 목이 한쪽으로 쏠리는 후유증이 동반되기도 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동물 병원에 방문해서 진찰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질 발작

 

갑자기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반복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지에 경직 상태를 보이고 발작하거나 수 십초간 경련 상태를 거쳐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대소변을 지리기도 하고 식사를 평소와 다르게 한다거나 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수십 초에서 원래대로 돌아 가벼운 것으로부터, 입에서 거품을 물고 실신하는 심한 증상까지 증상의 정도도 다양합니다.

선천적인 이유, 또는 뇌에 염증이나 종양이 생기거나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만성 신부전

몇 개월에서 몇 년에 걸쳐 신장이 파괴되고 신장 기능이 손실되는 질병입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소변량이 너무 많거나 평소와 다른 소변량을 보입니다.

이로 인해 과도한 물을 섭취하기도 하고, 옅은 소변을 다량으로 보기도 합니다.

이후에는 식욕 부진, 구토,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후, 경련이나 혼수상태에도 빠지게 됩니다.

나이 든 병은 완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증상은 초기에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공투석기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아직 일반적이진 않고 약이나 식사요법을 통해 조금이라도 증상의 악화를 늦추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전정 질환이나 간질 발작 등 예방이 어렵고 갑자기 일어나는 질병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주 자세히 관찰해야 간신히 눈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도 있으므로 매일매일 평소와 다른 점이 없는지 자세히 관찰하고 강아지가 노견의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느끼면, 연 2 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맺음말

 

 

 

고령으로 노화 현상이 시작되면 얼마 전까지 예상하지 못했던 개 자신도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노화 현상은 장수의 증거입니다.

조기에 발견되면 완쾌될 수도 있고, 노령으로 어쩔 수 없는 증상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사랑과 유심히 관찰하여 강아지가 노년에 생기는 여러 증상을 자연스럽게 미리 예상해서 조금이라도 고통으로 인해 힘들지 않도록 관심이 필요합니다.

꼭 강아지가 사랑스럽고 어릴 때뿐 아니라 강아지의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강아지에게 무리하지 않고 웃는 얼굴로 대해주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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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8-28 02:16
조회
5,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