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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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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과 강아지가 밤에 울 때, 그 원인과 이에 대한 대처법은?

 

 

노견, 나이 든 강아지가 밤에 울음을 그치지 않는 상황은 가족이나 강아지나 밤잠을 설치고 모두에게 고통인 상황이 됩니다.

몇 시간 이상을 울고, 이 현상이 매일 밤 계속되면 모두를 지치게 하고 수면 부족의 상태가 되고 맙니다.

하지만, 원인을 알아내면 개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은 갑자기 노견, 나이 든 강아지가 밤잠을 설치는 원인을 살펴보고, 개선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노견이 밤새 우는 원인은?

노견이 밤새 울 때의 대처법은?

노견이 밤새 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그래도 밤새 우는 경우에는?



 

견의 밤새 밤잠을 설치는 원인은?


 

어느 날 갑자기 노견이 밤새 운다면? 또, 그 원인은?

◆ 치매

노견이 밤잠을 설치고 밤새 우는 현상은 치매 증상의 하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는 강아지, 개의 행동을 제대로 관찰해봐야 합니다.

치매에서 밤낮이 바뀌어 생활한다거나 배회, 선회를 반복, 주인의 요청에 무반응, 음식을 흘리거나 밤새 우는 등 이외의 증상도 많습니다.

치매는 노화 정도에 따라 조금씩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와 환경의 변화와 질병 등의 신호탄으로 급격히 악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몸의 통증

장시간 같은 자세일 때 생기는 욕창통, 관절통, 종양이나 상처, 복통 등 통증이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노화에 따라 발생하는 변형성 관절증의 경우는 만성 통증을 수반합니다.

욕창은, 와병 생활이 아니더라도 발병할 수 있고 수면 중의 혈액 순환 불량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시각이나 청각의 쇠퇴에 따른 불안

보이지 않거나, 들리지 않는 등 이에 따른 불안으로 밤중에 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독감이나 몸의 상태가 안 좋은 상태에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는 노견도 적지 않습니다.

◆ 밥과 화장실 등의 요구

배가 고프다거나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물을 마시고 싶거나 안아 달라는 등의 요구일 수 있습니다.

노견의 요구는 고집 피우거나 생떼 부리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개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에 보호자의 지원을 요구하는 상황일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 생활 리듬의 차이

낮잠 시간의 증가, 운동 부족, 밤낮 생활의 뒤바뀜 등 잠을 자지 않고 배회와 함께 밤새 울음이 시작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견이 밤새 울 때, 이에 대한 대처법은?


 

불안, 요구, 생활 리듬의 차이에 의해 밤새 우는 경우는 개선이 가능합니다.

▶ 함께 자고 안심시킨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상황에 대한 불안이나 고독감의 밤 울음은 보호자씨의 목소리를 듣거나 냄새를 맡거나, 가능하면 바로 가까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곁에 가고 말을 걸고 몸을 어루만져 주고, 그리고 근처에서 함께 자고 안심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구에 응해준다

강아지가 무엇 때문에 불쾌하게 생각하는지를 찾고 이에 대해 대처한다면 상황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노견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 때는 본능에서 오는 욕구를 잘 헤아려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은 "배가 고프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 덥고 춥다", "잠자리가 편하지 않다" 또, 이동하고 싶어 몸을 뒤척이는 등 강아지의 상태를 잘 관찰하면서 잘 헤아려서 문제를 차례로 풀어줍니다.

 

노견이 요구하는 것은 자력으로 하기 힘들고, 도움을 받고 싶어서 호소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견의 요구를 들어주고 달래주며 이를 풀어줘야 합니다.

배고파 보이는 모습이라면 "지금은 식사시간이 아니야~"라고 생각하지 말고 소량의 밥을 줘보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에 가고 싶어 하는 눈치 면 과감하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주는 것도 좋습니다.

잠자리가 불편해 보이면 좋은 잠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생활 리듬을 갖추어...

낮의 대부분을 자고 지내게 된 노견.

만약, 밤새 울음이 시작되면 못 잔 잠을 낮에 취하게 되면서 순식간에 밤낮 역전의 생활이 되어 버립니다.

낮에 과도한 낮잠은 밤새 울음이라 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우선은 잠을 자도록 낮 시간에 일과를 가지고 운동량을 늘려 줍니다.

낮의 산책과 일광욕은 체내 시계를 리셋 시키는 효과뿐 아니라 기분 전환과 뇌에 자극을 주어 적당한 피곤을 제공해 줍니다.

낮에 보호자가 없는 날은 텔레비전을 켜고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텔레비전에서의 소리와 영상은 노견의 뇌에 좋은 자극을 준다고 합니다.

또, 저녁에는 가능한 한낮과 확실히 구별되게 느끼도록 조도를 유지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노견이 밤새 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 나무라지 말자!

노견이 밤새 울 때, 안 되는 것은 꾸짖거나 방치하는 것입니다.

처음 가족을 맞아 훈련이나 교육으로써 행하는 데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노견에는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왜 울고 있는지 이유를 알기 위해서라도 바로 강아지의 상태를 보러 가서 말을 걸어 줍니다.

◆ 소음 대책

노견에 대한 관리만큼 중요한 것은 자신이 피곤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노견의 밤새 울음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아마 소음 문제.

울음소리가 시끄러워서 근처 폐가 되지 않거나 불안을 안고 노견에게 탓을 하는 것은 노견에게 심적 부담을 크게 합니다.

◆ 또 방음 상품도 추천입니다.

설치나 제거가 간단한 방음벽, 흡음재, 방음 커튼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모두의 부담과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서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래도 밤 울음(밤잠) 하는 경우는?

 

노견의 밤새 울음이 치매로 인한 경우와 몸의 통증에서 오는 경우는 평소 다니던 수의사와 의논합니다.

그러나,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나아지지 않을 경우에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이 경우에도 주저 없이 수의사에게 상담하세요.

치매는 여러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하거나 어느 정도 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통증이 이유인 경우는 통증의 원인을 치료함으로써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을 경우는 수면제와 신경 안정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노견에게 약을 먹이는데 저항감을 갖고 있는 분들도 많지만 노견에게는 밤새 울고 심신 지치는 게 더 큰 고통인지도 모릅니다.

수의사와 납득이 갈 때까지 충분히 논의하고 적당량을 준다면, 강아지도 보호자도 우선 좋은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레인보우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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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9-11 01:40
조회
16,210